영화 주리 리뷰 다시보기
영화 주리 개요
주리는 2013년 3월 7일 개봉한 24분 분량의 단편영화입니다. 감독은 김동호 감독이며, 주연배우로는 안성기, 강수연, 정인기, 박희본, 토니 레인즈, 토미야마 카츠에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제 심사위원회 회의 장면을 다룹니다. 감정에 중점을 두는 정 감독, 메시지에 더 초점을 맞추는 강 위원, 그리고 한국영화의 트렌드를 비판적으로 논의하는 다른 위원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리뷰 및 소감
주리는 단편영화로는 처음으로 1,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4 영화인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이 작품은 영화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부산을 대변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토니 레인즈는 이 영화가 한국영화를 잘못 묘사했다고 비판했고, 토미야마 카츠에는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감정과 메시지에 대한 위원들의 견해 차이, 한국영화의 트렌드에 대한 비판적 논의 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과 평가에 대한 영화인들의 고민과 고뇌를 엿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주리는 단편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영화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