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방지

영화 사방지 리뷰 다시보기

사방지 - 1988년 한국 에로틱 사극 영화
사방지는 1988년 송경식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당시 에로틱 사극 영화 중 가장 노골적으로 남성 중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송경식
출연: 이혜영, 방희, 곽정희, 박암, 이경희
제작사: 인창영화주식회사
장르: 역사 드라마, 에로티시즘
개봉: 1988년 10월 29일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462년 조선 세조 때, 양성인(兩性人)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범죄자와 광녀의 몸에서 태어난 삼바지는 미륵사에서 시주 스님의 구원을 받고 자랍니다.
삼바지는 남편을 찾으러 온 과부 이소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 리뷰 및 소감
사방지는 당시 매우 충격적이고 노골적인 에로틱 사극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영화의 자극적인 카피 그들에겐 남자가 필요없었다!!와 배우 방희의 강렬한 연기가 큰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한 리뷰어는 사방지가 내가 어릴 때 본 가장 충격적인 에로 영화였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회고했습니다.
또 다른 리뷰어는 사방지는 당시 만들어진 에로틱 사극 중 가장 노골적으로 남성 중심적인 영화라며, 몇 년 뒤 나온 양병간의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와 비교될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방지는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고 선정적인 작품으로 여겨졌지만, 동시에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