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구가 없다 리뷰 다시보기
비상구가 없다 개요
비상구가 없다는 1995년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92년 제작 중 제작사 폐업으로 인해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완성되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록 카페이며, 23살 청년 박상민이 열정적으로 하우스 댄스를 추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는 김영빈 감독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당시 직접 비디오 영화의 영향으로 연간 제작 편수가 50-60편 수준에 그쳤지만, 이 영화는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예기치 못한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도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한국 영화 산업의 도전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이 영화의 원작은 1992년 소설 압구정동에는 비상구가 없다입니다.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는 테러리스트의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들의 간략한 배경과 기본적인 전개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