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 워 리뷰 다시보기
디 워 - 한국 괴수 영화의 새로운 지평
디 워는 2007년 8월 1일 개봉한 한국 SF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괴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 SF, 판타지, 액션, 괴수 영화
감독: 심형래
주연: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로버트 포스터
상영시간: 92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제작비: 약 300-350억 원 추정
관객 수: 842만 6,973명
영화 디 워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룹니다. 저널리스트 에단 켄드릭과 비밀요원 세라가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되면서 전설적인 전투가 펼쳐집니다. 이 과정에서 거대한 괴물의 존재가 드러나게 됩니다.
영화 리뷰 및 평가
디 워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긍정 리뷰
7점. 7시가전신과 이무기 결투신만으로도 가치있고 재미있다. - 황진미 평론가
괴수 영화로서의 가치는 있다. - 김봉석 평론가
부정 리뷰
5점. 열정과 오기, 짧은 감탄에 긴 탄식 - 박평식 평론가
4점.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 이동진 평론가
2점. Oh My God - 달시 파켓 평론가
전반적으로 디 워는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큰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지만,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괴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디 워의 감독인 심형래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서 괴수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80년대부터 활동하며 용가리, 파워킹 등 다수의 괴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심형래 감독은 1999년 제17회 청룡영화상에서 어린이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국회 경제기획위원회 운영위원과 용인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디 워는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품이며, 감독 심형래의 괴수 영화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공존하지만,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