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도다리 리뷰 다시보기
영도다리 - 부산에서 온 소녀의 이야기
영도다리는 2009년 개봉한 한국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부산 출신의 19세 소녀 인화(박하선 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인화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를 입양보내지만 그 아이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영화 정보
감독: 전수일
출연: 박하선, 김정태, 허린, 김민재 등
개봉: 2009년
영화 리뷰 및 소감
영도다리는 청춘과 여성, 노년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영화는 인화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그녀가 겪는 외로움과 죄책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영화가 뚜렷한 주제의식이나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폭력적인 현실을 담담하게 그리면서도 아이를 찾는 인화의 희망을 담아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추가 정보: 영화 제작진
영도다리는 아성영화주식회사가 제작했으며, 김응천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김석훈, 방성자, 김동원, 이대엽, 서영춘 등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