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슬이 리뷰 다시보기
다슬이 - 순수한 상상력을 가진 자폐 소녀의 이야기
다슬이는 2011년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로, 자폐 소녀 다슬이의 삶을 다룹니다. 이 영화는 다슬이라는 재능 있는 시골 소녀의 순수한 상상력과 꿈을 보여줍니다.
영화 정보
감독: 다슬이
각본: 박철순
제작: 동아방송대학 디마키네마, 더리얼오지픽쳐스
촬영: 이승협
편집: 김혁
영화 줄거리
다슬이는 자폐 증상을 보이지만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9살 소녀 다슬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다슬이는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며, 마을을 돌아다니며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다슬이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소녀와 눈사람을 그리며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펼쳐나갑니다.
영화 리뷰 및 소감
다슬이는 자폐 증상을 보이지만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서번트 증후군을 보여줍니다.
다슬이는 눈사람과 소녀가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가는 만화를 좋아하며, 자유롭게 친구와 함께 날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뚜렷한 승리나 발전이 부족해 전체적인 흐름이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은 마을에서 자유를 꿈꾸는 다슬이의 순수한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종합적으로 다슬이는 자폐 소녀의 삶과 꿈을 잔잔하게 그려낸 독립영화입니다. 다슬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자유에 대한 열망이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이 영화는 자폐 아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