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레소리 리뷰 다시보기
두레소리 영화 개요
두레소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합창동아리 창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통 민요와 판소리를 전공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원래 제목은 꿈꾸지 않으면이었지만, 배급사 명필름에 의해 두레소리로 변경되었습니다. 감독은 KBS 다큐멘터리 2002 청소년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입니다.
두레소리 영화 주요 내용
주요 등장인물:
슬기 - 판소리 전공 학생
아름 - 경기민요 전공 학생
두 사람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절친한 친구
영화 내용:
슬기와 아름은 전통 음악을 전공하는 친구로, 두레소리 합창단을 창단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두 친구가 합창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갈등, 그리고 성장을 보여줌
두레소리 영화 리뷰 및 평가
영화 리뷰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기존 영화와 많이 다른 영화로, 예쁜 배우들도 없고 배우들의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
영화가 UCC 같은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상당한 귀여움이 있다.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불분명하지만, 그 속에 놀라운 것이 있다.
학창시절과 현재 청소년 세대 모두에게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화이며, 보너스와 낙콤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전통 음악을 다룬 소재와 학창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입니다.
추가 정보
이 영화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OST로 음악만으로도 영화가 궁금이 발매되었습니다.
또한 두레소리 영화 상영 후 토크 행사인 두레음 시네마 토크가 개최되어, 영화 속 합창단의 실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종합적으로 두레소리는 전통 음악을 다룬 독특한 소재의 영화로, 학창시절의 추억과 현재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전통 문화를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