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리뷰 다시보기
영화 개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2012년 개봉한 한국 퀴어 영화로, 김조광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는 결혼, 장례식 등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
언어: 한국어
자막: 한국어, 영어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아트서비스
배급사: 아트서비스
수상 내역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극영화 관객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관련 작품
박희정 작가의 만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 내용 및 리뷰
이 영화는 레즈비언 효진이 민수와의 위장결혼을 감행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효진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연인 서영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영화 리뷰에 따르면, 이 작품은 사랑, 우정, 한국 사회의 규범에 대한 압박 등을 진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LGBTQ+ 문제와 복잡한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진실한 묘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게이 커플의 해피엔딩을 보여주고, 한국 사회 내 게이 남성들의 삶을 묘사하고자 했습니다. 7 다만 영화 초반부에는 퀴어 영화적인 요소로 인해 다소 불편한 면이 있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추가 정보
이 영화와 유사한 작품으로는 찰스와 캐리의 세 번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찰스가 세 번의 결혼식장에서 부딪히지만 계속해서 사랑에 빠지려고 노력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박희정 작가의 만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게이 남성 민수와 그의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권택 감독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라는 작품이 있지만, 이는 다른 영화로 확인됩니다.
마지막으로, 박희정, 김조광수, 박해영, 김윤신 등이 참여한 만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