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과 시작

영화 끝과 시작 리뷰 다시보기

영화 끝과 시작 개요
끝과 시작은 2013년 4월 4일 개봉한 한국 멜로/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고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멜로, 애정, 로맨스, 드라마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러닝타임은 87분입니다.
영화 내용 및 특징
이 영화는 4년 전 민규동 감독의 단편영화 오감도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확장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프레임 구조로 되어 있어,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시나리오의 내용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에로스를 포착하고자 했으며, 채찍, 로프, 베개 등을 활용한 강렬하고 도발적인 장면들이 나옵니다.
주연 배우인 황정민은 이 영화가 그의 첫 멜로물 출연이라고 합니다.
영화 리뷰 및 소감
이 영화는 추상적이고 감각적인 로맨스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5점 만점에 5점으로 평가합니다.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일부 관객들에게는 다소 과감한 장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끝과 시작은 감독의 독특한 시각과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멜로/로맨스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