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터

영화 커터 리뷰 다시보기

커터 - 청소년 성범죄 사건을 다룬 한국 범죄 영화
커터는 2016년 3월 30일 개봉한 한국 범죄 영화입니다. 수원을 배경으로 고등학생이 성범죄 혐의로 잘못 고발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최태준과 김시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정희성
각본: 문선영
제작사: 엘픽쳐스
촬영: 이선영
편집: 이호승
음악: 홍주희
영화 리뷰 및 소감
이 영화는 일반적인 청소년 갈등 영화와 달리 성범죄 루머에 휩싸인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전학생 윤재와 그를 도와주는 친구 세준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포스터만으로도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첫 장면부터 관객들에게 고통감을 전달합니다.
두 개의 별개 범죄 사건이 인과관계 없이 병렬적으로 전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가 정보
커터는 정희성 감독의 데뷔작으로, 청소년 성범죄 사건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화는 고등학생들의 삶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으로, 청소년 범죄와 성범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습니다.